Just Dance 2019 춤에는 영 소질이 없는지라 그다지 구매할 생각이 없었지만 블랙프라이데이에 할인하는 중에 제일 할만한 게임으로 보여서 구매함. 그리고 리듬게임은 조금만 어려워져도 타이밍을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 스트레스를 받는데 비해 이게임은 굉장히 판정을 잘 쳐줘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게다가 2018부터 생긴 키즈모드에서는 어린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게 메뉴도 이미지를 큼직하게 가운데 배치를 해주고, 음악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음악으로 구성을 해주고 난이도도 더 쉬워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젤다, 피파, 마리오카트 이후로 제대로 할만한 게임을 구입한 것 같다.월드랭킹 기능이 있어서 다른사람들과 경쟁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어서 혼자해도 외롭지 않다! Official Music Video - League of Legends 나날이 발전하는 롤의 영상미를 볼 수 있다.잘되는 게임이 영상에 투자하니 진짜 엄청난 영상이 나왔다. 그에 비해 오버워치는 ㅠㅠ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별 생각없이 왓챠에 있는 일드 보다가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봤다. 소재가 어찌보면 좀 어이없긴한데 그래도 유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볼만한 드라마! 그리고 쓸데 없는 스트레스 없이 유쾌한 내용이라 부담없이 볼만합니다. 아라가키 유이라는 배우를 처음 봤는데 너무 귀여우신듯 ㅎㅎ 엔딩곡이 흥겨워서 올려봄~ 넷플릭스 킹덤 전혀 관심이 없던지라 이런 대작을 제작하고 있는지 조차 몰랐었다.그러던 중에 넷플릭스에서 추천 컨텐츠 메일을 보내줘서 관심이 생겼고 그래서 한번 볼까 하고 드라마를 보았다.원래부터 좀비물을 좋아하는지라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다.서양의 좀비들은 대체로 느릿느릿한데 여기나오는 좀비는 인간처럼 빠르다.빠른 좀비는 좀 이상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정말 잘 만들어서 그런지 오히려 빠른 좀비가 더 긴장감과 재미를 주었다. 넷플릭스는 하우스오브카드 처럼 사전제작 후에 한번에 한 시즌을 오픈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킹덤도 마찬가지로 시즌1의 6편을 전부 오픈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소재도 좋고, 영상미도 좋다.그래서 너무 재미있게 본 나머지 하루만에 6편을 전부다 봐버렸다. 시즌2가 너.. 윌라 자동차로 운전하며 출퇴근하면서 뭔가 생산적으로 할만 한게 없을까 고민하던차에 '윌라'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일단 내가 찾던 것에 딱 맞는 컨텐츠라 생각되어 1달 무료로 이용중이다.* 장점 1) 책을 들을 수 있어서 운전하면서 듣기 좋다.2) 6600원에 한달에 책을 두권씩 이용할 수 있다.* 단점1) 넷플릭스등의 서비스는 동영상도 스트리밍으로 제공을 하는데 윌라는 미리 다운을 받아놔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있는데 메뉴를 못찾는건가?)2) 다운로드 상태를 알기가 어렵다. 다운로드 중인 상태를 명확히 알려주지 않고 다운로드 중인데 취소하고 다시 받을거냐는 애매한 메세지만 나온다.3) 직관적이지 않은 UIUI가 너무 불편하다. 최근 업데이트 이후 재생중일 때 책표지를 밑에 깔아줬는데 이로 인해 .. Plux 3월에 크라우드 펀딩으로 주문했던 Plux가 오늘에야 도착했다. 크라우드 펀딩이니까 당연히 몇달은 걸리겠지?라고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8개월 만에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하도 안와서 8월에 영어로 메일 보내서 언제오냐고 확인했었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라는 답을 받았었다. 겨우 5달 밖에 못기다린 내 인내심이 문제였구나? 무튼 에어팟, 아이폰, 애플워치 세개를 동시에 충전 가능하다는 것은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작년에 애플워치를 정리해서 에어팟, 아이폰 뿐이지만 그래도 무선충전으로 두가지 충전 되는 것도 나름의 메리트는 있는 것 같다고 생각었다. 하지만 막상 써보니 에어팟 충전은 같이온 실리콘 케이스에 동전 크기만한 충전판을 넣고 충전판에 연결된 케이블을 본체에 꽂아서 충전하는 방식이더라. 아이디어 .. 카카오카풀에 대한 생각 나는 기존에 '풀러스'라는 '카카오카풀'과 동일한 서비스에 운전자로 등록을 해보았던 적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카풀을 해서 운행을 해보지는 못했다. 풀러스가 제재를 먹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이용하는 사람이 적다. 역삼~신림 구간이라 택시가 꺼려하는 구간이고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야 정상이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방향에 맞는 사람을 찾아서 태우는 일이 쉽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출근, 퇴근하면서 약간 더 가는정도로 운행하기는 어려웠다. 꼭 해보려고 했다면 멀리가서 태우고 집과 상관없는 방향으로 가서 내려다 줘야하는데 그러느니 안하고 만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지 않았었다. 만약에 카카오 카풀이 잘된다고하면 가~끔은 방향 맞는 사람 찾아서 태우는 것 해볼까 하는정도이지 이걸 매일매일 출퇴근 할때마다 해서 돈벌어야.. [이천]야반(이천쌀밥정식) 의외로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집들이 금방 폐업을 하기도하고, 비정기적으로 문을 닫기도해서 미리 확인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영업을 하는지 확인 전화를 하고 갔습니다.전화통화만으로도 주인분의 친절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이천답게 정말 쌀밥이 엄청 맛있습니다.어느 음식점을 가던 반찬이 한두가지는 맛있어도 맛없는 반찬이 몇가지 있기 마련인데 이렇게 전체적으로 다 맛있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그리고 어른두명에 아이한명이 갔는데 제육2인분 시키려 했더니 주인분이 제육1인분, 생선1인분 시키는게 나을거라고 해서 그렇게 주문했습니다.1인분치 제육이 어지간한 제육2인분 양이 나오더라고요.그리고 고등어도 맛있어서 아이가 잘먹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큰양의 국인데 이렇게 테이블마다 주더라고요. .. 이전 1 ··· 4 5 6 7 8 다음